22.11.02 주식시장 장시작전 핵심뉴스 및 관련주와 뉴욕시장 리뷰

안녕하세요

이틀연속 뉴욕시장이 소폭 조정받았는데요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과 12월 fomc에 대한 코멘트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이틀연속 소폭 조정받았습니다. 특히 다른 지표보다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에 연준이 공격적인 긴축을 지속할수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최근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분위기 입니다

 

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연준이 12월이후 다소 친시장적인 코멘트를 내놓더라도 차익실현 욕구를 느낄만큼 10월 증시 반등폭이 컸던것도 사실입니다. 

 

10월 한달 4000포인트를 회복한 다우차트입니다. 즉 호재가 나오더라도 추가 상승보다는 차익실현도 걱정해야 할만큼의 선반영이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과 비둘기파적인 발언의 확율은 현재 5:5정도로 보이지만 최근들어 분위기는 피봇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사그라드는 분위기가 더 강한듯 합니다

 

 

어제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강세 출발했으나 9월의 구인건수가 1070만개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노동시장이 연준이 원하는만큼 식지않았다는 신호로 받아들였습니다

8월의 구인건수는 1030만개였습니다

구인건수의 높은 숫자는 노동의 수요와 공급간의 큰 격차를 강조하는데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면서 바랬던 것과는 반대되는 것..

즉

경제에 좋은 소식은 연준이 더 오래 그리고 더 큰 폭으로 긴축할것이라는것을 의미하기때문에 증시는 반기지 않는다..

 

아무튼

월가에서는 연준이 내일은 75bp인상...12월 인상은 50bp를 전망하는 분위기가 우세합니다

하지만 12월에도 75bp인상을 예측하는 비중도 소폭 증가한 상황입니다

 

중간선거 예측은 공화당지지 46 대 미주단 지지 44로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중간선거 이후의 시장에 대한기대는 큰영향을 시장에 못미치고있다고 보입니다

 

 

시장잔고증감추이는 이제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수준인데요...내일이후 저 검은색 그래프의 방향이 어느쪽으로 움직이는지를 보는게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시작전 핵심뉴스 및 관련주 캡쳐입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