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1 주식시장 시작전 핵심뉴스 및 관련주와 뉴욕시장 리뷰입니다.

10월의 베어마켓 랠리를 마무리한 뉴욕시장의 마지막날 숨고르기로 소폭 조정세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낙관적인 전망속에 연준의 트렌드를 예측할수 없기에 이틀남기고 숨고르기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1976년이후 월간 최대 상승이라는 다우의 4000포인트 회복세가 놀라운 10월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스닥은 부진한 편인데요..아무래도 기술주위주의 종목구성이라 그랫던 모양입니다

 

중국의 공장 건설. 서비스 활동이 위축됬다는 소식에 심리가 냉각된가운데 주식이 지난주 큰폭으로 상승한후 한숨을 돌리는 모습에 수요일 연준의 회의 및 금리결정을 고려할때 상승세가 일단 멈춰선것은 타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이제 남은것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인상후 시장이 연준성명이나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연준이 가까운 시일내에 금리인상을 중당하거나 인상폭을 축소할것이라는 신호를 찾기위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타이밍입니다

 

종목들을 보면 메타가 가장 약세를 보이는 6% 하락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1.5% 내외 내렸습니다. 알파벳과 아마존도 각각 1.85   0.94% 하락했습니다

 

반면 미국역시 기술주와 정반대에 있는 에저니주식들은 강세를 보이고 태양광관련주도 동반강세였습니다

신용잔고추세 그래프인데요.....

지수의 회복력을 신용잔고추이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네요...이번 급락장에 신용매수자들이 상당부분 청산되었거나 신규진입에는 아직 망설이는 모습입니다. 보통 이럴때 지수가 큰폭으로 반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들이 미처 손쓸수 없게....

 

오늘 우리시장은 과연 외국인이 지속 순매수한 삼성전자와 관련된 주식들로 지수를 지탱해줄지 11월에도 그러한 흐름이 연속될지....아니면 다음주 목요일로 다가온 옵션만기주 시작앞두고 수급에 변화가 올지 보셔야 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자 장전 핵심뉴스와 관련주 캡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