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1 주식시장 마감시황 안내 및 수급동향 체크 입니다

전일 미국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우리시장 오늘 하루종일 강한모습입니다

다음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길게보면 오늘부터 변곡점이 시작됩니다. 중간에 한두번의 또 변화하는 시점이 오지만 어쨌든 오늘부터는 다음주 옵션만기일 변동성이 시작되는 구간입니다

 

그 구간의 첫날. 이렇게 크게 40포인트의 지수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쨋든10월 한달 지수를 지탱했던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여전히 수급은 양호해 보이지만

그 랠리의 날카로움은 지난주말부터 무텨진 듯한 상태에서

오늘은 밧데리와 조선 원전 및 방산 및 신재생에너지 등 그동안 가려져있던 베어마켓을 이끌었던 종목과 업종들이 지수 반등까지 이끌었습니다

특히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같은 전일 원전관련 이슈가 나온 대표주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는 하루였습니다

근래 보기드물게 코스피에서 외국인들이 4500억 이상 순매수에 나섰고

완연하게 코스피는 이제 바닥권을 탈출하는 움직임처럼 챠트가 보입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장막판 코스닥시장도 외국인의 순매수전환 속에 챠트모양이 예뻐지는 모양입니다

문제는

목요일 새벽 미국의 금리결정이후 시장의 향방입니다. 

이런식이라면 그날 분위기가 어떻든 우리시장 아니 글로벌시장이 차익실현 분위기로 갈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대응을 해야 할듯합니다

악재가 미리 반영되는게아니라 이미 그 악재해소를 염두에 두고 시장은 미리 오르고 있기 때문이죠

 

 

삼성전자는 여전히 순매수 최상위에 올리고있고

하이닉스와의 엇갈리는 수급향방이 참 눈에 띄네요...

아무튼 삼성전자가 수급과 지수를 지탱해주는 그 흐름이 어디까지인지 체크하고 그 다음 바톤을 이어받는 업종을 미리 눈여겨볼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가 여기서 바로 7만원 8만원 오르기는 쉽지않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