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2.11.03 주식시장 장시작전 핵심뉴스와 관련주 및 뉴욕시장 읽어보기입니다

재테크 및 주식시장 이야기

by 최차장23 2022. 11. 3. 08:40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 새벽 3시 30분 기다리던 11월 fomc 결과와 더 기다리던 12월 이후의 연준의 스텝에 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선반영이 된상황이지만 그래도 장중 휘청이던 뉴욕시장이었는데요

소식 좀 살펴보겠습니다

 

0.75 %은 기정사실이구요

중요한건 파월의 발언이죠...약보합권에서 놀던 뉴욕증시가 금리인상 조절을 시사하면서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론은 기존 3.0-3.25%에서 3.75-4.0%로 0.75%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동시장에 대한 내용은

9월과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똑같이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매파적인 스텐스를 유지한 건데요...여전히 노동시장은 견조하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분도 여전히 엘레베이터된 상황이라는 판단은 이번에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즉 노동시장이 나빠졌다 ...인플레이션이 누그러졌다...이런 말은 연준의 보고서에는 없었습니다

한국과의 금리차는 이제 1%입니다

 

9월 성명서에 없던 내용은

그동안 금리를 계속해서 올린것을 한번 쯤 앞으로 중간점검을 해보겠다...

그리고 경제와 금융시장의 진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보겠다...

이 말이 핵심이었던거서 같습니다. 

그리고 연준의 금리결정이후 12월 이후 전망치를 보면요

cme 페드워치 컨센서스 홈피가 잘 열리지도 않을정도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던 상황이었는데요

 

이런 얕은 변화에 시장이 반응한듯 합니다........하지만 파급력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고.....

파월의 살아있는 발언. 기자회견 이후 반응이 더 중요했습니다

12월부터 0.75%이상 인상을 때리기에는 힘들다는 월가의 전망이 맞아들어갈거라는 인식이 설문에 대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준의 금리결정 까지만 나왔을 시점에 시장의 반응은 약한 상태에서 강보합으로 반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 달러인덱스 도 111.52에서 110.70정도로 간만에 달러인덱스가 시원하게 내리던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새벽 3시15분 현재상황을 전해드립니다

 

2년물 금리도 개장시 4.555% 에서 4.449 %로 확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2월 FOMC 전망에 더 관심을 가졌구요

향후 12월 14일 까지 가기전에 중요한 추가 경제지표들이 많기에 아직은 섣부르게 기대할 시기는 아니지만

 

그러니

파월은 비둘기파가 되고 싶겠지만 저러한 통계치들의 결과에 12월 FOMC 결과가 달려있겠습니다

11월4일 발표예정인 비농업 일자리 취업자수 증감전망도 20.5만명으로 실업율 전망치 3.5% 전월과 동일하여 

이것역시 오늘 증시가 반등을 했더라도 또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용시장이 나빠져야 시장이 좋아진다..............참 어렵네요

 

이후

현지시간 2시30분 파월의 기자회견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시장의 방향성이 나타나는데요

그 직전 시점까지의 미국시장은...

이정도 반응이었구요

이후 시장의 움직임을 뉴욕시장 종가와 비교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물가안정은 연준의 책임이자 경제의 근간입니다. 물가안정없이 그 누구에게도 좋은영향을 줄수없고 노동시장에도 좋은 결과를 줄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정책기조를 의도적으로 긴축적으로 움직이고있습니다. (매파적발언)

미국 경제는 2021년 둔화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출과 주택부분 활동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금리인상이 적절합니다. 여전히 노동시장은 타이트합니다. 임금상승율도 고조되어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도 상당히 좋습니다. 노동시장은 여전히 수급균형이 맞지않습니다. 올해초 이후 별반 달라진게 없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목표치인 2%를 여전히 상회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여전히 높았습니다. 에너지 식품가 계속 높아져서 추가적인 압력이 높아졌습니다

 

 

동시통역보면서 제가 들리는 대로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다소 파월의 발언이 매파적으로 흐르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계속해서 금리 인상이 적절할것으로 판단합니다. 충분히 통화정책으로 기대 인플레 2%를 목표로 움직일겁니다

충분히 영향을 줄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할것이며 그 시간이 지난후 우리의 정책이 영향을 주는지 체크하겠습니다

우리는 금년에 375BP를 올렸습니다. 적절햇다고 생각합니다

더 긴축적으로 운용한 이후 그 효과를 체크하는게 적절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전히 부족해보이고 향후 나오는 데이터를 갖고 결정할것입니다. 저희는 강력한 행동을 통해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플레 목표치 2%를 맞추는 것입니다. 임무완수할때가지 멈출수 없다. 정책 영향에는 시간이 더 걸릴것입니다..( 이 시점부터 시장이 하락합니다)

땡큐,..질문받겠습니다

이후부터는 별 의미 없어보입니다. 파월은 변한게없네요...아직 멀었다고 보입니다...

금리가 9월에 생각한것보다 높아질수도 있다....이런 발언도 하네요

우리가 너무 긴축적으로 행동했다고도 생각 안한다...아직 멀었다...이런뜻도 보이구요

정책을 성급히 완화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계속 갈길이 있다..금리인상은 계속된다..

인플레 낮추는데 시간이 더 걸릴수도................한번의 데이터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과잉수요중이다...사람 더 짤라라는 뜻입니다.

막판에 러-우 전쟁..중국의 봉쇄정책..등에 대한 언급도 하네요

미국의 물가안정은 전세계경제를 위해 필수적이다. 미국의 물가안정 없으면 전세계가 고통이다

== 전혀 변함없는 모습..믿음직스럽기까지 하네요

마지막 블룸버그 기자가 연준의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하네요..어떤 조취를 취했다고 하는데......무슨일이 있었나요?

어떤 사전매매에 대한 얘기같은데..............조사 어쩌고......

2년물 10년물 국채 역전현상을 항상 주시하겠다........

 

근데

기자회견 도중 변하는 미국 지수들 보니 이제는 매파적인 발언에도 어느정도 시장이 만성이 된것같은 느낌도 들던데요

크게 급락하는 현상은 이제 보이질 않았지만..이후 .........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하는 정도였지만 기자회견 중간부터 주가하락폭이 커집니다

 

정신없이 새벽 3시 30분부터의 기자회견내용을 보고 글을 써봤습니다.

파월의 기자회견을 새벽에 4회연속 보고있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회견 종료시점 나스닥의 하락폭이 100포인트를 넘어섭니다..

이후 낙폭이 확대됩니다

 

파월은 여전히 매파적인게 확실하네요..연준의 보고서랑은 다른 내용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기자회견 마무리 시점인데

결론은 파월은 변한게 없네요...이쯤이면 됐다..싶은 수치를 아직 정한게 없고 여전히 갈길이 없다

인플레가 낮아지고 잇다는 근거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이게 결론입니다

인상 중단 시점에 대해 얘기하는 시점은 아직 아니다.......임무를 완수하는데 전념하고있다

오늘이 최종금리를 결정하는 날이었다면 더 높았을 것.....

결의가 대단하네요 이때부터 나스닥 낙폭이 다시 확대됩니다

 

새벽 4시 16분 기자회견 종료시점입니다

 

 

 

마감직적 나스닥 일봉입니다.

 

이상

숨가빴던 새벽 3시15분부터 4시 20분까지의 스토리였구요

파월은 변한게 없었네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개인투자자들의 한계를 여실히 보는듯 한 요즘이네요...연준에 맞서지 마라.........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제가 삼성전자 하이닉스쪽에 균열이 오고 외국인들이 3주가까이 주식을 사는게 반드시 시장을 올리려고 사는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이런거였을까요.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장전 핵심뉴스와 관련주 캡쳐만 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십시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