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2 주말 주식시장 수급동향체크 및 전일 뉴욕시장 리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주말아침 인사드립니다.

이번주 국내시장 수급동향 체크한번 해보고

전일 뉴욕시장 리뷰해봅니다

 

블랙아웃 직전 WSJ의 시장개입....

 

다음주는 11월 1-2일 FOMC앞둔 블랙아웃 기간 보도입니다

시장의 개입은 정부나 연준이 하는데 월스트리트의 닉 티말스 기자의 보도에 시장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파웰의 시장개입은 전혀없는 가운데 언론의 기자의 기사에 시장이 반응한 날이었습니다

파웰의 심중을 가장 잘 전달한다는 WSJ의 온라인 톱기사에 

자이언트 스텝은 4번으로 끝날것이다...요약하자면 이러한 기사 한마디에...시자이 크게 환호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번 연준 11월 금리인상은0.75%가 당연하지만

12월 인상이 0.75 -> 0.5로 낮아질수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연준인사들이 곧 인상속도를 늦춰야 되고

내년초 인상 중단을 얘기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연준인사들의 발언과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연준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걸까요

 

11월 연준이후 긴축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논의할수 있다는 발언..오늘 상승의 핵심입니다

 

 

연준의 고민은 

12월에 0.5 인상여부 - 이 경우 인플레와 전쟁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을 대중들에게 설득할 논리가 필요하다는 점과 시장의 오판은 경계해야 한다는 느낌. 

즉 

이러한 연준의 분위기를 WSJ를 통해 슬쩍 흘린게 아닌가 합니다

 

애플도 하루 3.88% 상승하면서 바닥부근에서 벗어나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시장이 7-8월 상승시의 모습을 찾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연준은 11월 FOMC이후 시장의 랠리를 촉발하지 않으면서 12월 0.5 인상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대비하기를 바랄것이라는 기사 내용도 포함되어 있네요

 

시장이 금리 인상속도를 늦추더라도 과도하게 반응하는것을 경계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합니다

 

 

 

10월 옵션만기일 이후 코스피 수급동향인데요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외국인 순매수기조에 힘입어 저렇게 외국인이 시장을 지탱한 가운데

어제 뉴욕시장 호재가 나온상태라 다음주 시장이 만약 반등할때

저  수급대로 삼성전자가 반등이 나오는지 

아니면 또 삼성전자 반도체 바이오가 아닌 

베어마켓랠리때의 주도주가 움직이는지 살펴보는게 핵심입니다

그러면서 11월초 FOMC까지의 시장 분위기를 파악해봐야 겠습니다

코스닥 수급은 정 반대인데요....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지수를 반등할 의도가 있다면 이수급이 맞겠지요..

지수반등은 삼성전자없이 불가능할테니까요...

 

코스피 선물 수급과 코스피 현물 수급동향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10거래일 정도 연속 순매수한 영향과 관련이 있겠죠

이게 나중에 시장에 어떻게 작용하는 지 살펴보는게 수급파악의 핵심입니다

 

다음주 시장은 FOMC를 앞두고 

이러한 호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시장도 어떻게 반등하는지...

증안기금은 과연 집행될것인지..............

관심갖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