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패닉과 함께하는 바이오주 11/12 증시 마감시황 안내입니다

재테크 및 주식시장 이야기

by 최차장23 2018. 11. 12. 16:15

본문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주식시장분석가 최과장입니다

공포가 지배한
금요일의 셀트리온 실적악재와
14일 삼성바이오 최종감리일정에 따른 시장반응이 무섭네요

 

여기 티스토리에서는 이표현을 아직 안썻네요

 

월요일은 금요일의 연속입니다

특히 금요일 하락이후

월요일 급등은 거의 없습니다

증시의 일주일의 시작은 화요일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에 시장의 특징은
바닥에서 분봉상 반등시 섣불리 따라붙으면 그냥 물려서 장 마감까지 반등다운 반등없이 속절없이
물려버립니다

 

 

 


10월이후로만
반대매매가 크게 세번째 출회되는데
오늘 다시 세번째 반대매매일정의 첫날인듯합니다

문제는 지난주 옵션만기주 이후
새로운 수급이 셋팅되기전에 만기이후 수급만으로도 시장이 크게 흔들리며
시장의 거래대금대비 과도한 낙폭을 기록하며 그 중심에는 바이오 업종들이 있다는게
개인들의 심리를 크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9월이전까지는
만기일 시장이 약세장일때 조선주가 오르면서 신호를 주었다면
이번 10월말 이후부터는 전기전자 업종이 반등을 주면서
개인들의 바이오 시장 분위기에서 소외되는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급 심리 모든게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미국의 중간선거를 기다리는 입장이 더 나을뻔 했다는 생각까지 드는 시기이지만

아뭏든
내일은 또다시 만기일 이후 후폭풍이 지나간뒤에
제대로 수급교체와 변곡점이 발생할수 있는 화요일 입니다
최근 시장의 특징은 이러한 화요일이나 수요일의 변곡점이 절대로 그 전날 수급에
힌트를 주지 않는다는겁니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축소하든
확대하든
그런 포지션이 다음날 주도주의 주가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힌트를 숨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현물과 선물 프로그램매매동향을 아무리 봐도
연속성을 발견할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바이오투자는 개인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흔들때는 역시 바이오로 흔드는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어째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의 악재로 빠진날
두 종목이 속한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빠지는 현상에서
개인들의 투자에
우리나라 코스닥시장의 취약성이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힘들지만
익일 변곡점에서 기대해봅니다

급락은 급반등을 낳고
빨리 들어온 돈은 빨리 나간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