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와 삼성전자 몸빵종료와 엇갈리는 하루 11/14 증시마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시장분석가 최과장의 11/14 목요일 주식시장 마감시황 안내입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게 연장인지
오늘로써 한번 일단락되고 새살이 돋아나는 날이
내일부터 이어질지 중요한 하루였습니다

 

 

 

이글을 다 쓰고난 직후인 오후 4시 30분에
삼성바이오 감리결과가 나오겠지만
어쨋든

삼성바이오 자체 악재이니 그동안 휘둘렸던 나머지 대형 바이오 업종들은
악재를 털고 내일부터는 추세를 좀 이어가지 않을까 하구요
아니
좀더 크게 봐서
남북경협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개별주들 ,,,,(바이오가 아니라도...) 도
삼성바이오 관련 심리에 흔들리는 시장이니
기다리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시장은 어제에 이어서
프로그램 본추세 전환과 더불이 양호한 흐름
다만
바이오업종들에서 아직은 확실히
수급이 좋아졌다""
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외국인들의 수급동향이 이어지므로
결과를 속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어쨋든
삼성바이오를 제외한 나머지 바이오 종목들은 이제 내일이면
짐을 덜고 좀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구요....

코스닥 챠트와
삼성바이오 분봉차트가 거의 일치하며
그걸 보고 나머지 종목들도 다같이 따라가는 하루였으며

마지막 20분간 흐름은 내치지는 않으니
좋은결과 기대해 봅니다

다행히
그런 와중에
전기전자 업종이 어제에 이어서 약한 조정으로 몸빵역할을 마무리 한게 아닌가 싶은데
어제 오늘같은날도 삼성전자가 치고 나갔으면
바이오업종은 끝이라고 봤는데...
그건 아닌듯하니

주로 옵션만기주에 약세장이 걸리면
금년의 특징은 조선주들이 시세를 줬는데
이번에는 전기전자였습니다

그추세는
옵션만기주가 지난 다음주의 변곡점인 화요일 수요일을 기점으로 물줄기가 바뀌어야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주추세로 들어가지 않아야

우리가 좋아하는 제약바이오 + 개별 + 남북경협주로 매기가 넘어오는거라고 봅니다

연초대비 거래대금이 1/3토막 난 상태에서
전종목이 같이 갈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