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8 주식시장 어제시장 리뷰와 금일 장전핵심뉴스 및 관련주 및 뉴욕시장 리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집안일로 주식시장 마치자 마자 서둘러서 고향으로 내려갔다가 오늘 새벽 출근하는 바람에 어제 시장 마무리 리뷰를 못해봤습니다

 

이틀연속 의문입니다

수급의 힘인지 바닥신호인지 언론이나 시황에서 그렇게 나빠진다고 쏟아지는 기사들이 정말 개인들 물량을 받아가기 위한 수단인지...왜 그렇게 지난 3주간 시장을 외국인이 매수하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위주로 지수반등을 시도하는지.??

 

정말 연준의 피봇은 현실화 될것인지...

그동안 해외시장에 비해 부진했던 한국시장의 키맞추기 인지?

하루에도 몇번씩 시장의 수급을 보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를 반복합니다

 

어제 와 그제

여전히 수급은 좋고 삼성전자 역시 수급은 좋지만

어제부터 단기 고점신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급의 순매수 기조는 여전하지만 주가 움직임에 약간의 균열이 포착됩니다

어제 하루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외국인이 순매도 했다고 해서가 아니라....사실 단기 고점신호는 있었습니다

 

며칠후로 다가온 fomc앞두고 연준의 블랙아웃 기간에 이렇게 지수가 급등..특히 어제는 급반등이었습니다

기관의 대량매수속에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제외한 주변 테크기업들이 급등에 나섰는데요

본격 반등의 시작인지 단기 고점 신호인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균열은 발생한걸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하이닉스의 부진도 좀 수상하구요.....

 

미국의 3대시장중에서 나스닥의 움직임이 최근 부진한데요...반등시 주가 갈림길에서 꼭 나스닥만 하락하는 경우가 많고

오늘 역시 메타와 아마존의 실적우려때문으로 보입니다

테크기업들의 실적악화가 상상외로 크다고 보입니다

지금은 실적악화보다는 연준의 피봇기대감과 반등의 힘으로 악재가 뭍히는 느낌입니다

 

이날 뉴욕시장은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반등에도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주가가 폭락세를 보여서 나스닥은 하락하고 다우는 지표개선에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소비가 감소했지만 매출성장은 견조했고 여전히 긍정적이어서 미국경제의 주요 원동력이 회복세를 보인다...

이런 코멘트가 달렸네요

 

 

시장의 신용잔고 추이는 이제 더이상 집계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다시 fomc기간 전후로 시장이 발작을 하면 

체크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어쨋든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과연 시장의 호재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시장이 지탱이 될지...

아무튼

어제부터 꺽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수급추세와 반등추세가 브레이크가 걸린만큼 

오늘 시장이 향후 주도업종 체크의 기준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장전 체크해봐야할 오늘의 이슈 다섯가지

 

1. 국내증시 종목별 차별화 장세 시작 전망 ( 삼전. 하이닉스 주도장 마무리)

2. 미국 빅테크 종목의 종말 -> 국내증시 미치는 영향 체크

3. 푸틴 " 한국 우크라에 무기제공시 한-러 관계 파탄"

4. 미국 3분기 플러스 성장 + ECB 연속 자이언트 스텝

5. 금융위원장 5대 금융지주 회장 내주 시장안정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