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과 디커플링속에 확인한 하방경직성 12/21 증시마감안내

안녕하세요

 

12/21 주식시장 분석가 최과장입니다

 

매일같이 수급얘기에 대형바이오 종목들의 추세로 시장을 해석하지만 요즘엔 참

힘들고 지루하네요

 

하지만 그 지루함이 공포와 패닉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또 글을 씁니다

 

시장은 지난주부터 이미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수급은 자리를 잡고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한 미국시장의 하락세 속에

물량을 쥐고 있으면서 늘려가는 기관 외국인들이 여전히 글로벌 시장의 추이에 눈치보기로

대응중이라 지루할수밖에 없습니다

 

똑 떨어진 개인들의 하루 거래대금과 매매횟수 등도 시장의 지루함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다만

하락세 속에서도

신라젠과 셀트리온 3형제는 이저 하방경직성을 확보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외국인. 셀트리온제약 기관

이런식으로 수급이 자리를 잡고

때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대체 언제오르냐??

더 내리지는 않으니까요............

길게보면 10월 급락이후

우리는 선조정이후 시장의 반등을 보고

내년을 보고 외국인 기관의 물량매집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우리보다 후행하는 조정을 거치고 있는거죠

 

그만큼 오르기도 훨씬더 많이 올랐으니까요

미국은 이제 연저점을 도달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연저점을 지난 10월에 경험했구요...

 

다행스럽게도

추가적인 대형바이오주들을 동원한 시장 지수 조정도 이미

지난 동시만기주를 기점으로 마무리 되고

오히려

그 이후부터 미국시장과 디커플링현상으로 수급상황은 매우 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수금액에 비해 시장이 크게 반등을 주지 못하고

 

어제 말씀드렸지만

움직이는 종목들만 움직이는 제 1단계 반등준비중이니

중소형주나 밋밋한 개별주들은 좀더 기다려야

파동호응의 법칙에 따라 후행하면서 따라붙을수 있겟죠

 

아직은

신라젠이나 셀트리온 3형제같은 종목들의 추가상승세가 좀더 나와줘야

시장이 안도랠리를 갈수 있습니다

 

그 안도랠리로 가기위한 조건들은 몇개가 있는거죠

말심리

연초심리

미국의 이슈

중국이슈

 

등등

 

시장의 심리를 건드리는 큰 이슈가 나와야겠죠

그게 무엇이든 나와야 하는단계를 기다리며

외국인과 기관들은 선취매를 착실히 눌러놓고 하는 중이며

개인은 해외시장에 대한 두려움과 지루함에 지쳐서 물량을 내놓고 있네요

 

개인이 내놓는 물량이 코스닥에서 연일 1000억이 넘지만

기관 외국인은 그걸 패닉도 아니고 급등도 아닌선에서 받고 있습니다

 

정중동의 상황이 마무리 되면

어느 한쪽으로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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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매일같이 빠짐없이 쓰도록하게습니다